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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시장, 순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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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-04-09 17:29 조회1,12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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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시장, 순풍
- KOBACO KAI 113.5, 식음료업종 증가세 뚜렷 -

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(코바코)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, 발표하고 있는‘KAI 지수’에 따르면 2018. 4월 종합 KAI는 113.5로 3개월 연속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.

 
매체별 지수는 전매체 보합/상승세 전망

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2.0, 케이블TV 102.7, 종합편성TV 100.9, 라디오 100.2, 신문 101.3, 온라인-모바일 119.2로 조사됐다. [그림1]

업종별 KAI 지수의 특이사항으로 봄을 맞아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되면서, 음료와 간편식을 중심으로 ‘식표품 및 비주류음료’업종과 정수기를 비롯한 ‘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’업종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.
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주류 및 담배(160.0)와 통신(125.0) 업종이다. 온라인-모바일 매체는 통신(150.0)과 주류 및 담배(140.0)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. [그림 2]

올해부터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광고경기전망지수(KAI)는 광고비 계층별 주요 1,000대 사업체를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.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,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. 또한,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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